[이코노미세계] 경기 광명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체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개발지역인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5만 석 규모의 초대형 복합 공연시설인 ‘K-아레나’를 유치해 세계적인 문화공연과 스포츠 이벤트가 펼쳐지는 국제적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계획은 단순히 대규모 공연장 하나를 건립하는 차원을 넘어선다. K-팝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세계적 경쟁력을 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고, 공연·관광·숙박·유통·스포츠산업이 결합한 복합 문화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전략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개발 잠재력과 KTX 광명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광역교통망,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을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글로벌 문화수도 광명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번째 과제로 K-아레나 공연장 유치 계획을 공개했다.
박 시장은 “전국에 5만 석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은 없다”며 “수도권에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 공연과 스포츠가 이루어지는 복합 문화·체육 시설을 광명 지역의 3기 신도시에 유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의 강점과 미래는 K-대중문화”라며 “그 판을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깔겠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에는 광명시를 기존의 수도권 배후 주거도시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문화콘텐츠가 생산되고 소비되는 새로운 문화산업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는 정책적 의지가 담겨 있다.
다만 현재 공개된 내용은 유치 구상과 정부 협의에 관한 것으로, 공연장 건립이 확정됐거나 사업비와 착공 일정이 결정된 단계는 아니다. 실제 사업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입지 선정과 사업 타당성 검토, 관계기관 협의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한다.
광명시가 구상하는 K-아레나는 약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스포츠 복합시설이다. 대규모 K-팝 콘서트와 국제적인 문화행사, 스포츠 이벤트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시설을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국내 공연산업은 K-팝의 세계적 확산과 함께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형성된 글로벌 팬덤은 공연과 관광, 숙박, 쇼핑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소비를 확장하는 특징을 보인다.
그러나 세계적인 공연 수요를 국내에서 충분히 수용하기 위해서는 공연시설의 규모뿐 아니라 관객 동선, 무대 설치 여건, 대중교통 접근성, 공연장 운영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갖춰야 한다.
광명시의 구상은 이러한 공연산업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대규모 문화시설을 신도시 개발과 연계하겠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5만 석 규모의 복합시설이 조성될 경우 국내 대형 공연과 국제 스포츠행사 등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공연장 규모가 커진다고 해서 반드시 운영 성과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대형 공연시설은 막대한 초기 투자비와 지속적인 유지관리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연중 안정적인 행사 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5만 석 규모의 시설을 실내 아레나 방식으로 건립할지, 개폐식 지붕을 갖춘 돔구장 형태로 조성할지에 따라 건설비와 활용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 실제로 박 시장은 이번 정부 협의 과정에서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유치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향후 사업 구체화 과정에서는 공연장과 돔구장의 기능을 어떻게 결합할 것인지가 중요한 검토 대상이 될 전망이다.
문화공연에 적합한 음향시설과 무대 설비를 갖추는 동시에 스포츠 경기 개최에 필요한 시설과 관람 환경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이는 공연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연중 운영이 가능한 복합시설로 발전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기도 하다.
광명시가 K-아레나 유치의 주요 강점으로 내세우는 것은 광역교통 접근성이다. 박 시장은 “KTX 광명역에서 가깝고, 인천공항과도 가까워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광명시는 KTX 광명역을 중심으로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교통 기반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을 활용하면 해외 공연 관람객을 유치할 수 있는 잠재력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대규모 공연장은 지역 주민만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시설이 아니다. 공연의 규모와 출연진, 국제적 인지도에 따라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관람객이 이동하는 광역적 문화시설이다. 따라서 교통 접근성은 공연장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 가운데 하나다.
특히 해외 관람객이 입국한 뒤 공연장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교통 편의성이 확보된다면 관광상품과 공연 관람을 연계하는 데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다. 광명시는 이러한 입지적 강점을 활용해 K-아레나를 단순한 공연시설이 아니라 국제 관광객이 방문하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실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KTX 광명역과 공연장 예정지 사이의 이동체계를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대형 공연이 열리는 날에는 수만 명의 관람객이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공연장 진입도로와 대중교통 연결망, 셔틀버스 운영, 보행자 안전, 주차시설 확보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돼야 한다. 특히 공연 종료 직후 관람객이 한꺼번에 이동하는 상황을 고려한 교통 분산대책은 시설 운영의 중요한 조건이다.
인천국제공항과의 연계 역시 단순한 지리적 접근성을 넘어 실제 이동시간과 교통편의 수준을 기준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광역교통체계와 공연장 접근성을 함께 설계해야 하는 이유다.
K-아레나 구상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문화산업과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발전 전략에 있다. 대형 공연시설은 공연 관람료와 시설 운영 수익뿐 아니라 주변 상권과 관광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수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공연이 정기적으로 개최된다면 음식점과 숙박시설, 교통서비스, 쇼핑시설 등의 이용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공연 기획과 무대 제작, 음향·조명, 영상 제작, 시설 관리, 보안, 관광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와 일자리 수요가 형성될 수 있다. 이러한 경제적 효과를 지역 내부로 연결하는 것이 문화산업 육성정책의 핵심이다.
예를 들어 공연 관람객이 광명을 단순히 공연을 보기 위해 잠시 방문하는 도시로 인식한다면 경제적 파급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 반면 공연 전후 지역 관광과 쇼핑, 숙박, 문화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할 가능성이 커진다.
따라서 광명시가 글로벌 문화수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K-아레나 건립과 함께 주변 상업시설, 관광콘텐츠, 숙박시설, 문화공간 등을 연계하는 종합적인 도시 발전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공연시설과 관련 산업을 체계적으로 배치한다면 문화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시경제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
이는 주거기능 중심의 신도시에서 벗어나 문화와 산업, 일자리와 소비가 함께 성장하는 자족형 도시를 구축하는 방안으로도 평가할 수 있다. 다만 경제적 파급효과는 공연 횟수와 관람객 규모, 방문객의 실제 소비액, 지역 내 소비 비율 등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향후 사업 타당성 검토에서는 기대효과를 과장하기보다 구체적인 수요 분석과 객관적인 경제성 평가를 통해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박 시장이 제시한 계획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K-아레나 주변 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인근 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여 문화·체육 관련 산업을 유치하고, 신도시에 걸맞은 아레나 공연장을 건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공연시설 건립을 넘어 관련 기업과 산업을 유치하는 복합 개발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 촉진과 기업 활동 지원 등을 위해 관련 법률에 따라 지정·운영되는 지역이다. 광명시가 구상하는 문화·체육산업 중심의 경제자유구역이 실현된다면 공연·스포츠 관련 기업과 문화콘텐츠 산업을 한곳에 집적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특히 공연기획사와 콘텐츠 제작기업, 스포츠산업 관련 기업, 영상·미디어 기업 등이 연계된다면 공연시설을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형성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 또 문화시설과 기업 활동이 결합하면 공연 개최에 따른 단기적인 소비 효과뿐 아니라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지방자치단체의 구상만으로 실현되는 사안이 아니다. 관계 법령에 따른 개발계획 수립과 지정 요건 검토, 관계기관 협의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리고 외국인 투자 수요와 산업 유치 가능성, 개발계획의 타당성 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작업도 요구된다.
따라서 광명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구상을 구체화하려면 문화·체육산업에 대한 투자 수요를 파악하고 실제 입주 가능성이 있는 기업과 투자자를 발굴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
이와 함께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기존 개발계획과 토지이용계획, 교통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K-아레나 건립이 각각 별개의 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도시 발전 전략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는 의미다.
이번 K-아레나 유치 구상은 중앙정부와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단계로 이어지고 있다. 박 시장은 7일 임오경 국회의원과 함께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의 광명 유치를 위한 구상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당시 면담과 관련해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광명 유치를 위한 설명을 드리고, 광명의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번 면담은 광명시가 추진하려는 대형 문화·체육시설 유치 구상을 정부에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규모 공연시설은 도시계획과 교통, 문화정책, 스포츠산업, 민간투자 등 여러 분야가 복합적으로 연결되는 사업이다. 특히 5만 석 규모의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사업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와 경기도, 관계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일이 중요하다.
광명시가 구상하는 사업이 실제 추진 단계에 진입하려면 우선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마련돼야 한다. 시설 규모와 건립 위치, 총사업비, 재원 조달 방식, 운영 주체, 수익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또 국비 지원이나 지방비 투입, 민간투자 등 다양한 재원 조달 방식도 사업의 공공성과 수익성을 고려해 판단할 필요가 있다.
특히 민간투자를 유치하는 방식이 검토될 경우 장기적인 시설 운영 수익과 투자비 회수 가능성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수 있다. 정부와의 협의 역시 단순한 시설 유치 요청을 넘어 국가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 국제관광 활성화 등의 정책 목표와 연계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
다만 이번 장관 면담만으로 정부 지원이나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고 볼 수는 없다. 앞으로 관계기관의 공식적인 검토 결과와 후속 협의 내용이 사업 추진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수도권 주택 공급과 도시기능 확충을 위한 주요 개발사업 가운데 하나다. 광명시가 이 지역에 K-아레나를 유치하려는 것은 신도시 개발을 주거시설 공급에만 한정하지 않고 문화와 산업, 관광 기능을 함께 갖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과 맞닿아 있다.
일반적으로 대규모 신도시 개발에서는 주택 공급과 함께 교통시설, 교육시설, 공원, 상업시설, 업무시설 등의 배치가 중요한 과제로 다뤄진다. 여기에 대형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선다면 도시의 기능과 이미지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문화시설은 지역 주민에게 여가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외부 방문객을 유치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광명시가 추진하는 K-아레나 역시 이러한 두 가지 기능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국제적인 공연과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는 시설이면서도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대규모 공연시설을 계획한다면 토지이용과 교통체계를 초기 단계부터 함께 설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신도시의 기존 개발 일정과 사업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관계기관 간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
공연장 예정 부지의 확보 가능성과 주변 주거지역에 미치는 소음·교통 영향, 환경 문제 등도 사전에 검토해야 한다. 특히 대형 공연시설이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과 충돌하지 않도록 시설 배치와 운영계획을 세밀하게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면 K-아레나는 신도시의 문화적 상징시설이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
광명시의 K-아레나 구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공연시설이 갖춰야 할 운영 경쟁력을 확보하는 일이 중요하다. 대규모 공연시설의 경쟁력은 관람석 수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세계적인 공연기획사와 아티스트가 공연장을 선택할 때는 공연장 규모뿐 아니라 무대 설치 환경, 음향시설, 관객 안전, 물류 접근성, 공연 일정 운영, 주변 숙박시설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다.
특히 국제적인 대형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해외 공연기획사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공연 일정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대형 공연이 없는 기간에도 스포츠행사와 전시, 박람회, 문화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다목적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이 중요하다. 시설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대규모 건설투자가 장기적인 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광명시가 사업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는 건립 자체보다 준공 이후의 운영모델을 먼저 검토할 필요가 있다. 연간 예상 행사 횟수와 관람객 수, 시설 대관 수입, 운영비, 유지관리비 등을 분석하고 다양한 수요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공연시설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연기획과 스포츠산업, 시설 운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성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 이러한 준비가 뒷받침된다면 K-아레나는 광명시의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 동시에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K-아레나 유치 구상을 공개하면서 시민과 전문가, 경기도의 협력을 강조했다. 또 “경기도와 전문가, 시민들의 힘을 모아 함께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대규모 문화시설 유치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의지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는 점을 보여준다.
특히 K-아레나와 같은 초대형 시설은 지역경제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지만 교통 혼잡과 생활환경 변화, 재정 부담 등 여러 문제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 따라서 사업 초기부터 주민들에게 추진 배경과 기대효과, 예상되는 문제점을 충분히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 확대 방안도 중요하다. 대규모 국제공연을 유치하는 것과 함께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기회 등을 마련한다면 시설의 공공적 가치도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과 문화예술단체, 관광업계 등이 사업 추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대형 공연시설이 외부 방문객을 위한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거점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다.
전문가 참여 역시 사업의 객관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도시계획과 교통, 공연산업, 스포츠시설 운영, 재정투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업계획을 검토한다면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계획과 K-아레나 유치 구상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가 앞으로의 핵심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박 시장이 밝힌 정부 협의와 경기도·전문가·시민 협력 방침이 실질적인 사업 추진체계로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박승원 시장이 던진 ‘글로벌 문화수도 광명’이라는 화두가 광명의 미래 도시구조와 지역경제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코노미세계 / 김장수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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