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이권재 페이스북 캡쳐]

 

[이코노미세계] 이권재 오산시장이 '2024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로 선정되었다. 이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매경닷컴·매경비즈와 한국신문방송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 경영' 시상식에서 이 시장은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수상자로 선정되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세교3지구 선정, 글로벌 반도체 소부장기업 유치,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등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오산'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매 순간 함께 걸어온 동료 공직자들과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시민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열매가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2025년에도 끊임없이 우리 오산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9월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도약의 초석을 탄탄하게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30만 평 테크노밸리 조성 추진,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도약 등 오산시의 주요 사업 계획을 제시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이권재 시장의 오산시 발전을 위한 노력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24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사진=이권재 페이스북 캡쳐]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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