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  [사진=임병택 페이스북 캡쳐]

 

[이코노미세계] 임병택 시흥시장이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 1%복지재단의 '따뜻한 나눔을 나누다' 행사 참석 소감을 전했다.

 

임 시장은 "요즘은 어려운 날들이며, 어려운 시민들도 많아지고 있다"면서도 "그럼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시민분들이 계셔서 희망을 가진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시흥시 1%복지재단이 주최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준 분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 임 시장은 "저도 찾아가서 감사인사를 드렸다"고 밝혔다.

 

▲ 시흥시 1%복지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임병택 페이스북 캡쳐]]

 

행사에는 성낙헌 시흥시1%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성훈창 시흥시 부의장, 후원자, 관계단체,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임 시장은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며 "성낙헌 1%복지재단 이사장님과 후원자님들, 자원봉사자분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행사를 통해 시흥시는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코노미세계 / 이해창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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