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최대호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찬 소식을 전했다.
최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5년 새해가 조용히 첫 문을 열었다"며 "첫 날의 공기는 어제와 다르지 않은 듯하지만, 마음 어딘가엔 알 수 없는 설렘이 피어난다고 소회를 밝혔다.
올해는 더 높이, 더 멀리 날아오르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늘에 연을 띄워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작은 소망들이 서로의 실에 기대어 견고히 엮이고, 흔들리지 않기를. 하늘 위에서 바람을 만나 더 넓은 세상을 품어내길 기도한다. 또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끝으로 최 시장은 정성스레 담은 마음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2025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최대호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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