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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 [사진=정장선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정장선 평택시장이 설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한 해는 정말 어려운 한 해였다"고 회고하며, 평택시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특히 소상공인과 지역 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 "평택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지원 정책들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올해 경제 전망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예측이 많지만, 정 시장은 이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왜냐면, "우리가 서로 하나가 되어 노력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시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정 시장은 "올 한 해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메시지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따뜻한 격려로 다가왔다.
한편 평택시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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