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사진=김운남 페이스북 캡쳐]

 

[이코노미세계]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8일 송포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포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며 행사 소식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학영 전 회장이 이임하고 이길용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김 의장은 "이임하시는 김학영 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시는 이길용 회장님께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장은 "두 분께서 열정적으로 시의원 활동을 하시고, 하셨던 분들이셔서 기대가 크다"고 언급했다. 이는 두 회장의 공직 경험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가 동문회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 의장은 "송포초등학교 총동문회 발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 참석은 김운남 의장이 지역 교육 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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