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충우 여주시장.  [사진=이충우 페이스북 캡쳐]

 

[이코노미세계] 이충우 여주시장이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주시민들에게 성탄절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시장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오늘은 즐거운 성탄절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올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로 마무리했다.

 

이번 메시지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의 희망을 전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상 회복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는 올해 다양한 시정 성과를 이루었으며, 이 시장의 메시지는 이러한 성과를 함께 이룬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뜻도 담긴 것으로 보인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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