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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에 전해진 따뜻한 나눔 소식. |
[이코노미세계] 이충우 여주시장이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월 한 달 동안 여주시에 전해진 따뜻한 나눔 소식을 전했다.
이 시장은 "자칫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질 수 있는 11월에도 많은 분들이 여주시를 찾아오셔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셨다"고 밝혔다.
주요 기부 내용으로는 국가유산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에서 직접 재배한 쌀(10kg) 20포, 포도농장을 운영 중인 시민 구본정 씨의 라면 100박스, 신용기업의 쌀(10kg) 50포, 코라텍산업(주)의 라텍스 매트 70개, 아름다운강천 사회적협동조합과 강천섬 에코나루장터 판매자 일동의 250만원 등이 있다.
이 시장은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물품으로, 성금으로, 재능 기부와 자원봉사로 사랑과 나눔에 함께 해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이충우 시장은 "우리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여주시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노력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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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에 전해진 따뜻한 나눔 소식. |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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