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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세환 광주시장. |
[이코노미세계] 방세환 광주시장이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4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시작과 함께 시청 WASBE 광장에 성탄트리가 점등되었음을 알렸다.
방 시장은 "연말이 주는 분위기가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고 언급하며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오늘 시청 WASBE 광장에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춰줄 성탄트리가 불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는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방세환 시장은 마지막으로 "위로와 축복의 빛이 우리의 주변에 어느 때보다 깊게 스며들고, 모두가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실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탄트리 점등을 시작으로, 해당 지역에서는 다양한 연말 행사와 축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는 의미 있는 12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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