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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임태희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교육청 교육기자단 '미래나래'의 활동 성과와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임 교육감은 "미래나래의 활동은 단순히 경기교육을 알리는 것을 넘어, 우리 교육의 가치와 가능성을 전하는 중요한 소통의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홍보의 본질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소통과 연결"이라며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정책을 개선해 나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개최된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 포럼'을 언급하며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교육은 우리 교육 가족의 손으로 세계 최고로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기자단의 활동에 대해 "여러분이 제안해 주신 여러 정책과 제안들은 정책 수립에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교육감은 기자단 활동 마무리를 새로운 시작으로 보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발언을 통해 임 교육감은 교육 현장과의 소통, 그리고 이를 통한 정책 개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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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교육기자단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임태희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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