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정명근 페이스북 캡쳐]

 

[이코노미세계] 정명근 화성시장이 "나눔의 실천으로 더 따뜻한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4 화성시 파트너스 어워즈에 참석해 평소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따뜻한 화성을 함께 만들고 계시는 기부자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사말을 통해 "경기가 어렵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얼어붙은 시장은 이웃들에게 좀 더 아프고 차갑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또 "그렇기에 나눔을 실천하는 모두의 마음이 더 아름답고 따뜻하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103만 화성시민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화성,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화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시는 매년 '화성시 파트너스 어워즈'를 개최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있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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