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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이 '2024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 참좋은 지방자치 우수정책 발표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정명근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정명근 화성시장이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의 우수 정책을 학습하며 화성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최근 국회에서 개최된 '2024 참좋은 지방자치 우수정책 발표대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그는 "19개 지자체의 우수 정책을 시장, 군수님께 직접 듣고, 이를 우리 화성시에 도입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 시장은 화성시의 특성을 강조하며, "도시와 농촌, 어촌이 모두 함께하는 화성시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렇기에 전국의 훌륭한 정책 사례를 적극적으로 학습하고 도입해 대한민국 최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화성시가 다양한 지역적 특성을 가진 도시로서, 타 지자체의 우수 정책을 벤치마킹하여 시정에 반영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정 시장의 이러한 노력이 화성시의 균형 있는 발전과 혁신적인 정책 도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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