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보라 안성시장(가운데). [사진=김보라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안성시가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4년 미디어센터 작품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전시회를 소개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김 시장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2024년 미디어센터 작품전시가 열리고 있다"며 "아마추어 시민들이 많게는 8회, 3~4회 강좌에 참여해 이런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다니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시회의 주요 특징으로는 AI로 제작된 영상물이 꼽힌다. 김 시장은 "AI로 만든 영상은 전문가가 만든 영화 같다"고 평가하며, "안성시민들의 숨겨진 재능을 찾아내 멋진 작품으로 드러내주신 미디어센터 선생님들도 대단하시다"고 칭찬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최첨단 기술과 레트로 감성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 시장은 "우리가 어려서 했던 게임기도 있어 직접 해볼 수 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 시장은 "최첨단 기술과 레트로 감성이 함께 있는 발표회"라며 "온 가족이 함께 오시길 바란다"고 당부한 김 시장은 "아쉽게도 토요일까지만 보실 수 있다"고 덧붙이며, 시민들의 신속한 관람을 권유했다.
![]() |
▲ '2024년 미디어센터 작품전시회' [사진=김보라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저작권자ⓒ 이코노미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