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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전진선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전진선 양평군수가 '제9회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 경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군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교육부 등 정부 부처가 후원했다. 전 군수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모든 것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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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은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전진선 페이스북 캡쳐] |
같은 날 오후, 양평군은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각각 200만 원의 기부금을 서로 전달하며 지역 간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전 군수는 "이러한 상호기부는 양평과 여주가 이웃도시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아름다운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이날 전몰군경유족회 전적지 순례 집결지 방문, 허가과 현안 회의, 양서면 주민자치센터 종강발표회, 이함캠퍼스 특별전 참석, 청년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군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양평군을 더욱 매력 있고 빛나는 지역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따뜻한 나눔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며, 군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수상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진선 군수의 리더십과 양평군의 발전 노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되었다.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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