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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현 양주시장(가운데). [사진=강수현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양주시가 주민 자치와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
22일, 강수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업1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마을 청소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깨끗한 마을 경관 조성을 위해 힘써 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주민자치 역량 강화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양주2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하며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강 시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 되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양주2동 발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양주시 주민자치 기본교육에서는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가족봉사단 발대식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제17기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열며 봉사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가족봉사단은 지난 20년간 지역 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며 양주시를 복지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한 주역이다. 강 시장은 "오늘의 발대식은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이웃 사랑의 기쁨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양주시는 이번 활동들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양주시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양주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단순히 행정 중심이 아닌, 시민이 주도하는 자치와 봉사의 선도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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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수현 페이스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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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수현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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