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적극 지원
- 관광산업육성, 기업유치, 수도권 전진기지 만들 것
- 가평군 수도권정비계획법, 산림법 등 법을 개정해 지역 인프라 구축
- 7호선 포천 전철,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유치
- 포천 아트밸리, 양수발전소 유치, 한탄강세계지질공원, 포천~가평 수원산터널 착공,
- 경기북부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도시가스사업, 광역상수도사업 추진
[이코노미세계]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선거사무실에서 20일 포천,가평 지역의 전반적이 현안들을 알아보는 인터뷰를 가졌다.
박 후보는 실천하는 힘이 다르다라는 검증된 일꾼이라는 신념으로 지역 발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포천시장 재직시절 성과를 본다면 포천시 전철 7호선 연장,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착공, 포천 아트밸리, 양수발전소 유치, 농민기본소득 시행,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3대 무상교육 등이다.
또한 박 후보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조속한 설치는 반드시 필요하며, 도지사의 정책을 뒷받침하여 입법 활동을 적극 협력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시대를 준비하겠다. 또 현재 포천에 추진하였던 기반 시설에는 속도감 있는 완공을 목표로 가속도를 낼 것이다.
그러면서 그동안 침체 되었던 가평군도 살기좋은 지역으로 살려내는 것을 제1과제로 삼을 것이며, 이에 수도권정비계획법, 산림법 등 그동안 잘못된 관련 법을 개정, 제정하여 지역의 인프라 구축할 것이다.
- 다음은 박윤국 후보와 일문일답 -
- 이번 22대 필승 전략은
선거는 소수의 기득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경제적 약자를 위한 유권자의 선택이다 또한 더 나은 삶을 위해 선거를 통하여 선택하는 것이다. 사람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다.
그동안 (군의원, 도의원, 군수, 시장)을 역임하며 거침없이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해 왔던 사업은 민자 고속도로, 20년만에 포천 전철유치(옥정~포천 7호선),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화도~포천), 포천 아트밸리. 양수발전소 유치, 한탄강세계지질공원, 포천~가평 수원산터널 착공, 경기북부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도시가스사업, 광역상수도 사업들을 추진하며, 여. 야를 뛰어넘는 정치적 판단으로 추진해 냈던 사업들이다.
이를 토대로 특히나 낙후된 가평을 살려내는데 박차를 가하고 포천은 추진하였던 기반 시설에 속도감 있는 완공을 목표로 가속도를 낼 것이다. 이와 같이 경험과 경륜으로 지혜롭게 총선에 전입하겠다.
따라서 지역 발전을 위한 더 많은 지식과 선거의 전술과 전략을 통하여 반드시 유권자와 공감하고 신뢰하는 선거로 승리하겠다.
-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추진하고 싶은 것은
그간 지역의 발전을 저해한 중첩규제 법률 조기 완화와 가평·포천 광역교통망(고속도로, 철도, 수상교통)의 진·출입 구축과 더불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중앙에서 적극 지원하여, 지난 세월 가평·포천이 국가에 희생당한 것에 대한 보상을 조속히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싶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조속한 설치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는 여. 야 모두가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다. 도지사의 정책을 뒷받침하는 입법 활동을 적극 협력하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시대를 준비하는 가평·포천을 도지사와 협력하고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
가평. 포천을 광역교통망 조기 구축과 관광산업의 육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자연의 보고가 있는 정주하고 순환되는 환경을 조속히 구축하여 수도권의 전진기지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유권자 확보, 나만의 노하우는
군, 도의원을 거치며 입법 활동과 행정을 거치며 군수, 시장 3선을 역임하며 지역에서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정치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앙 정치가 아닌 시·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지금 국민의 힘 후보자들을 지역은 등한시한 채 중앙정치에만 몰두하며 본인의 공천에만 온 신경이 가고 있다. 이는 유권자들을 철저히 무시한 행위이며, 그 대가는 유권자들이 표로 심판해주실 것이라 믿고 있다.
나는 보수냐 진보냐가 아닌 실용주의 정치를 할 것이다. 늘 그래왔듯이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이들의 애환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활동을 계속해나갈 것이다.
- 포천과 가평의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이나 포부는
가평과 포천 지역에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산재 되어있다. 이러한 현안들을 확실하고 조속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며 중앙정치의 정쟁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가평·포천을 위한 길만 걸을 것이다.
군·도의원, 군수, 3선 시장의 경험을 통해 침체의 늪에서부터 탈피하여 가평군을 살려내는 것을 제1과제로 삼을 것이다. 수도권정비계획법, 산림법 등 그동안 잘못된 관련 법을 개정, 제정하여 지역의 인프라 구축할 것이다.
포천은 그동안 추진하였던 전철 7호선 유치로 철도 전진기지를 구축할 것이며 조기 개통과 GTX-E 직결 노선, GTX-C 연계 노선을 통해 역세권 개발 사업과 병행하는 콤팩트시티를 구상 하고 있다.
가평·포천을 광역교통망의 진·출입과 신설 등으로 원활한 교통망 구축과 함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관광산업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교육, 스마트 농업으로 농촌어메니티운동을 새로운 방향으로 펼쳐가 시·군민의 삶의 질과 정주 환경을 시급하게 개선하여 순환된 도농복합 도시를 만드는 기반을 구축하는데 전력 추진할 것이다.
- 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소상공인들이야말로 지역경제의 가장 핵심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신 분들이다. 이들을 위한 지원정책은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가져야할 책무이다.
우선 현재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내수가 위축되고 고물가로 인해 원자재비와 재료비는 상승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금리부담을 낮추고, 매출을 확대해 마음편히 일하고 장사할 수 있는 환경과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
소상공인의 경영안전을 지원해주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예산과 고금리 대출 상품을 저금리로 변경해주는 대환대출 예산을 늘려 금리부담을 낮춰주고,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수도, 전기, 가스요금 등을 경감하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에 소상공인을 포함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내수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지역화폐 예산 확대 등 경영부담은 줄이고 내수는 촉진하는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포천, 가평 주민들에게 한마디
지금 우리는 지역발전의 기로 앞에 서있다. 한번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얘기처럼 지금 우리는 정체된 지역발전의 시간을 되돌릴 선택의 시간 앞에 서 있다.
저 박윤국이 지역발전의 적임자라는 사실은 군·도의원, 군수, 3선 시장 등을 역임하며 추진한 120년만에 포천 전철유치(옥정~포천 7호선),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화도~포천), 포천 아트밸리. 양수발전소 유치, 한탄강세계지질공원, 포천~가평 수원산터널 착공, 경기북부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등 수많은 국책사업 해결 경험으로 설명할 수 있다.
국회의원은 두뇌로 하는 것이 아니다. 경험과 지혜가 필요하며 ‘사목지신’의 마음으로 독립성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오로지 가평 포천 지역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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