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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현 양주시장. [사진=강수현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강수현 양주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4년 한 해를 빛낸 양주인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동안 양주시정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하는 자리였다.
강 시장은 "한 해 동안 각 부문에서 묵묵히 헌신하여 양주시를 빛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실현을 위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강 시장은 2024년 양주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에도 참석했다. 양주시는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욕구 충족과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올해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외에도 강 시장은 지역 봉사단체 '희망양주' 발대식, 사할린한인 동포 영주귀국 10주년 기념행사,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송년회, 지역농업협동조합장 간담회, (재)양주경상도민회 송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했다.
강 시장은 "앞으로도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질 높은 교육 도시를 통해 미래선도의 교육도시 양주를 실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에서는 사할린한인 동포 분들이 안정된 삶을 영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일련의 행사들은 양주시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발전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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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현 양주시장. [사진=강수현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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