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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병택 시흥시장. [사진=임병택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임병택 시흥시장이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칭찬하고 감사를 표했다.
임 시장은 시흥시에 500여 명의 대한적십자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이 재난현장과 시흥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임 시장은 이날 "노란조끼를 입은 천사들"이라고 표현하며 그들의 봉사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같은 날 시흥시청에서는 시흥적십자회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4년간 봉사해온 권석중 회장이 퇴임하고, 배희보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임 시장은 이 행사에 참석하여 새로운 리더십 변화를 축하했다.
임 시장은 "고맙습니다. 덕분에 한파를 이겨냅니다. 시흥적십자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메시지를 마무리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계속하는 적십자 회원들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현했다.
이번 메시지는 지역 사회에서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는 대한적십자사의 역할을 부각시켰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코노미세계 / 이해창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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