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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사진=신동화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이 지난 4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와 관련 신 의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행사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해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 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노인일자리 참여자 255명도 함께 자리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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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가운데). [사진=신동화 페이스북 캡쳐] |
신 의장은 "구리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시와 4개 수행기관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참여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구리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신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은 힘을 보태겠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구리시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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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가운데). [사진=신동화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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