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정명근 페이스북,
[이코노미세계] 정명근 화성시장은 20일 '북극 한파' 예보가 있어 황계1통 경로당을 방문했다.
정 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파 피해 예방 안내와 취약계층에 대한 대비를 위해 황계1통 경로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로당은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어 불편한 점은 없다고 하셨지만 어르신들께 동파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를 해드려야 겠다고 방문했다.
또 화성시에서는 올 겨울 경로당, 마을회관 등 공공이용시설에 대한 난방 시설물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할 예정이며,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의 피해가 없도록, 한파 정보 전달과 안부전화 확인을 통해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겨울 화성시민 모두가 마음까지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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