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사진=금광연 페이스북 캡쳐]

 

[이코노미세계]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금 의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남시해병대전우회 척사대회와 천현동 9통 마을대동회에 참석한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추운 날씨가 무색할 만큼 따뜻한 인사와 떡국 등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척사대회와 마을대동회는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로, 금 의장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단합에 힘을 보탰다.

 

오후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율방범대 감일초소 개소식에도 참석했다. 금 의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 의장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시민 행복이라는 큰 목표를 완벽히 이룰 수 없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이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금 의장은 하남시의회가 지역사회 봉사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또 "하남시의회는 시민 행복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금광연 의장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하남시 발전과 화합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앞으로도 그의 행보가 지역사회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사진=금광연 페이스북 캡쳐]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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