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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사진=이민근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이민근 안산시장이 24일 '2024년 제4회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회의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 해 동안의 지역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새해 통합방위 계획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하나 된 안산시 통합방위협의회"라고 회의를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민·관·군·경이 협력하여 우리 시의 안전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안산시의 정책 방향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안산시는 정기적으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안산시는 새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통합방위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코노미세계 / 이해창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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