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미세계]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하남시 검단산 일대 주차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24일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더불어민주당ㆍ가 선거구)에 따르면 하남시는 검단산 내방객 증가 및 검단산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국유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삼 의장은 지난 2017년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시정질의와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검단산 관광자원 활성화와 인근 상권 부활을 위해 검단산 공영주차장 건립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특히 지난 2019년 7월 17일 검단산 상인회와 ‘주차장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검단산 공영주차장이 2015년 12월 국토교통부를 통해 GB 관리계획 미반영시설 협의승인을 받았음에도 2016년 관련 예산이 시의회에서 삭감되면서 주차장 건립사업이 좌절된 사례를 지적하며 누구보다 앞장서서 공영주차장 추진에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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