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미세계]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는 2월 22일 의회 멀티룸에서 2023년 2월 3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다.
2월 3차 주례회의 운영 결과는 총 4건 논의 했다. 조례안 2건, 일반보고안 2건이다.
복지정책과에서는 구리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평생학습과는 구리시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 균형개발과는 세종~포천선(안성~구리) 고속도로 사업(한강횡단교량) 2022년 제2차 정례회 현장방문 이후 추진현황
보건행정과 제8기 구리시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 보고 등 이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은 “(세종~포천선 고속도로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을 들었다.
한강횡단 교량 명칭과 관련하여 구리시의회는 2020년 11월 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구리~안성간 고속도로 건설, 한강횡단 교량 명칭 관련 건의문」을 의결하고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송부하여 구리시와 관련된 다리 이름으로 부를 것을 요구하여 왔으며, 2022년12월9일 제319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답변에서‘구리대교’명명 서명운동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집행부와 긴밀한 협조 하에‘구리대교’로 명명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또한 “(구리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저소득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저소득층 학생 스마트 기기 지원을 신설하는 사항으로 구체적인 주거환경 사업계획 보고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스마트 기기 지원은 대면수업으로 전환된 현재 지원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과 평등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한편 “구리시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사항으로 구리시 재정을 고려하여 제도 도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과 절차상 재정지원 시점이 3월 이후에 가능하므로 내년 3월에 맞춰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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