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미세계] 한국기타협회가 주최하고 기획한 봄과 함께 떠나는 기타여행 ‘그라토 듀오’의 콘서트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예술에전당 리사이트홀에서 개최된다.
콘서트에서는 한국기타협회 회장이자 기타리스트인 윤원준, 기타리스트 이명선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연주회는 오랜 기간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청중들에게 클래식 기타의 깊은 선율로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악기 중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고, 정확한 음위치를 가진 기타의 장점을 활용해 일반 대중들에게 거리감이 있었던 클래식 음악을 다양한 연주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공연예매는 예술의 전당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한국기타협회는 1959년 창립해 60년의 오랜 역사를 지녔다. 역량 있는 국제적 기타리스트들을 배출했으며 기타 음악인들의 활로와 문화콘텐츠 기획, 개발로 국내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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