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연합무역, 서흥TMR 흥천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이코노미세계] 지난 12월 18일과 19일 여주시 흥천면 소재 ‘여주연합무역’과 ‘서흥TMR’에서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각각 50만원, 20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연합무역’은 ‘헌옷’을 전문으로 수출하는 기업으로 어려운 기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주변 이웃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기업이며 ‘서흥TMR’은 낙농업을 영위하는 영농조합법인으로 매년 아낌없는 관심으로 정기적으로 기부해주시고 있다.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 연말에 기회가 되어 더 많이 기부하지 못함을 아쉬워했고 오늘날 같은 경기불황에 저소득 취약계층이 더욱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여주연합무역과 서흥TMR의 하나하나 이어진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한 발짝 다가설 기회를 준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지원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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