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훈 대령 한마디로 모든 것이 명확.
- 대통령이 말한 이것이 ‘법치'인가 결자해지.
- 7월 19일 채 해병 순직한 지 1주년.
- 더 이상 부끄러운 나라 되지 말자 강조.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김동연 페이스북 캡쳐]
[이코노미세계]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 시청 후 “한 사람의 격노로 모든 것이 꼬이고, 수많은 사람이 범죄자가 됐다고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오늘 청문회는 박정훈 대령의 저 한마디로 모든 것이 명확해졌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진정 이것이 대통령이 말한 ‘법치’입니까? 결자해지하십시오. 그래야 국회도 경제도 민생도 정상화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통령이 불행해지지 않을 마지막 기회이며, 7월 19일 채 해병이 순직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더 이상 부끄러운 나라는 되지 말자고 강조했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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