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경기도지사, |
[이코노미세계] 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 관계인 축하 한마당'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간 화합을 본 받아 국가 발전을 화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과거에는 국가가 국민을 걱정했는데 이제 우리 국민들이 국가를 걱정한다. "오늘 이런 갈라림 한마당을 통해 그들이 화합하는 대한민국도 발전을 위해 이념을 계속 화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어 "제가 주장하는 정책을 한마디로 얘기하면 휴머노믹스, 사람이 중심인 경제와 사회다"라며 "정치집단의 색깔, 이념을 떠나서 경기도와 도민들이 잘 축하하기 위해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종교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천주교 수원교구와 의정부교구가 주관한 자리다. 나이지리아돼지열병 및 양이온19로 인해 5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내 개신교, 불교, 천주교와 합쳐 3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정통 대회 대신에 심리링 음악 공연과 문제 해결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3대 종단 문제 해결 토크쇼'에서는 혜공 스님(불교), 김학중 신부(개신교), 유경선 신부(천주교)가 패널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미디어 대북 공연과 경기도 홍보대사 가수 노지훈의 무대도 공개되었다. 마지막으로 각 종단 대표자들이 변환하는 화합 세리머니를 통해 유대 관계를 넘어 사회적 동료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독립 기념일은 상호 작용을 이해하기 위해 비종교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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