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동북부 수해 피해현장과 천혜의 관광명소 방문.
- 동북부, 천혜의 자연, 먹거리, 놀 거리 매력적인 곳.
- ‘경기투어패스’ 하루 동안 1만 원대. 140여 곳 무제한 이용.
- 여름방학 특가 5천 원 할인.
- 김동연, 여름휴가 경기투어패스와 함께 경기도로 오세요.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김동연 페이스북 캡쳐]
[이코노미세계]김동연 경기도지사 내외분이 경기투어패스 3일치를 끊어서 경기동북부 수해 피해현장과 천혜의 관광명소를 둘러본다고 출발했다.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수요일까지 경기동북부에 머물면서 도민들과 소통은 물론 최근 비가 많이 내린 데다, 남북 관계 불안까지 겹쳐 이런것들을 여러가지 살펴보고 싶어서 휴가지를 경기동북부로 선택했다고 했다.
지금 계획으로는 가평, 포천, 동두천, 양주, 파주에 가볼까 한다며, 딱 짜인 계획이 아니어서 중간에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이라고 했다.
사실 경기 동북부는 잘 보전된 천혜의 자연, 먹거리, 놀 거리로 가득한 매력적인 곳이다. 안전하고 휴가 가시기 좋은 곳이라고 많은 분께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또 이번 휴가는 ‘경기투어패스’와 함께 하며, 하루 동안 1만 원대로 경기도 전역의 관광지, 체험시설, 식당, 카페 140여 곳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패스다. 가성비 최고다. 저는 3일 치를 끊었다. 여름방학 특가로 5천 원 할인까지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니면서 주민 여러분들과도 반갑게 인사 나누고 싶고, 맛집 추천도 대환영이다. 올 여름휴가는 경기투어패스와 함께 경기도로 오시면 어떠실까요라고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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