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대로 진상 규명. 끝까지 합의 정신 잊지 말자
- 경기도가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김동연 페이스북 캡쳐]
[이코노미세계]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태원 특별법 통과 합의를 환영한다고 5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유가족과 피해자들의 염원대로 이번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처리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했다.
또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 모두가 당연한 국가의 책무지만, 그 책임을 거부한 대통령 때문에 너무 멀리 돌아왔다, 그래도 다행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시작일 뿐이다. 제대로 진상을 규명할 수 있도록 정부와 여당은 끝까지 합의의 정신을 잊지 말고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상처 치유의 첫걸음은 진상규명이다. 그러면서 ”유가족들의 말씀은 잊지 않고 있으며, 경기도는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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