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초 반려동물의 날 선언... 5월 중 어린이날이 껴 있는 주 토요일.
- 도, 2년전 유기견 700마리 이상 구조. 그중 80% 이상 560마리 입양.
- 방성환 도의원 반려동물의 날 대표발의 조례 통과 감사.
-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 문화 확산 노력.
[이코노미세계]경기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5월 4일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에서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4일 개회사에서 경기도가 대한민국 최초로 반려동물의 날을 만들어서 이제 선언했다. 또 5월이 가정의달이며, 5월 중에서 어린이날이 껴 있는 주 토요일을 저희는 반려동물의 날로 정했다고 했다.
지금은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이지만 앞으로 머지않아서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날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고 지금 우리가 하는 것들이 대한민국 전역에 퍼져나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했가.
또한 2년 전에 취임해서 대한민국 최초로 축산동물복지국을 만들었다. 그러면서 화성의 불법적인 동물농장에서 우리가 유기견 내지는 잘못된 행태로 인해서 갇혀 있던 아이들 구했고, 그중 700마리이상 구조했고 그중 80% 이상인 560마리 이상이 입양이 돼서 아까 보신 것처럼 주인을 만났다고 했다.
그때 제가 첫날 구조됐을 때 갔었는데, 그때 처음 만났던 아주 작은 아이가 있어서 이름을 ‘동주’라고 지어줬다고 했다. 이름은 제 이름 동 자를 땄다. 그때 3주가 된 애여서. 그런데 오늘 새 주인과 함께, 새 가족과 함께 왔는데 너무너무 아주 행복해 보였고 또 많이 컸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날 경기도 펫스타(PETSTA) 행사 개회사에서 반려동물의 날 만드는데 방성환 도의원님이 대표발의해 조례가 통과되어 기쁘다며 대표발의한 방 의원께 감사를 표했다, 또 정명근 시장, 박명원 도의원, 송옥주 국회의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박수홍 선생님께도 감사의 박수를 시민들께 청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여러분 우리 경기도가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또 저희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가장 적극적이고 사회적경제에 있어서도 적극적이며, 동물복지국 만들어서 반려동물, 심지어는 가정의 달 맞이해서 반려동물도 한 가족처럼 하는 반려동물의 날을 만들었다. 앞으로 경기도가 이런 문화가 확산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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