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과 상식, 국민 통합의 원칙에 부합해야
- 포용의 정치, 통합의 정치가 절실.
- 김경수 전 지사 복권. 그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
▲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김동연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 대통령에게 김경수 전 지사의 복권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 김 지사는 ‘내 편 사면’, ‘선택적 사면’은 이미 충분히 했다며, 이번 은 달라야 하다고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강조한 공정과 상식, 국민 통합의 원칙에 부합해야 하며, 또다시 선택적 사면이 된다면 통합의 길은 더 멀어질 것이라고 했다.
또한 김 지사는 얄팍한 정치셈법으로 미룰 때가 아니며. 정치가 양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포용의 정치, 통합의 정치가 절실하다. 김경수 전 지사 복권이 그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취임 후 다섯 번째 특별사면을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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