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세계]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가 오는 20일부터 10월 12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317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연다.

구리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9월 21일부터 29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해 시 행정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할 방침이다.

또, 의회는 30일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에 나서며, 10월 7일에는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의결할 방침이다.

권봉수 의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 첫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하게 되어 의미있는 회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3일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답변을 통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고민하여 구리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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