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공무원의 인재 개발을 선도하는 기관에서 공직가치에 대한 전문성을 잃은 낙하산 인사를 철회하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공무원 인재개발법에 따라 국가공무원을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공직가치가 확립되고 직무수행의 전문성과 미래지향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과거 정권에 대해 막말을 퍼붓고 재난·참사 피해자를 욕보인 유튜버 김채환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는 윤석열 정권의 이념과 정치사상을 주입할 책임자를 임명한 것이라고 판단이 된다.
대한민국의 공직가치는 한쪽으로 편향되어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공무원 길들이기를 최우선 과제로 둘 것이다.
이에 중앙행정기관 공무직의 인사 정책은 공정성과 투명성 등 경력 기반의 원칙이 실추되고, 직무의 전문성이 저하되어 공정한 경쟁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하기 어려워 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노조를 혐오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사상이 주입되어 노동조합의 조합원은 편향된 이념과 사상에 따르지 않는다면 업무 수행 능력을 평가 받을 수 있는 아첨꾼으로 변모해 가거나 고용의 불안한 마음을 우리 국가공무직은 감출 수가 없다.
공직사회의 전문성을 잃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의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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