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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일 새아침, 첫 태양의 빛을 머금은 평택의 모습. [사진=정장선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정장선 평택시장이 2025년 을사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 시정 방향과 포부를 밝혔다.
정 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며 "지혜와 성장,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평택시는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25년이 여러분에게 희망과 성장의 해가 되고 평택시에는 더 큰 발전의 발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이 예상되지만 "평택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강한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도전의 길을 열고, 희망과 발전으로 가득 찬 2025년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새해에도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시민 여러분의 삶과 일상을 세심히 살피고 소통하며 평택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 시장은 마지막으로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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