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긴동연 페이스북 캡쳐]
[이코노미세계]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지사 취임한 지 꼭 2년 되는 날이었다. 처참한 사고도 있었지만 차분히 수습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감사하게도 지지자분들께서 지난 2년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내주셔서 매순간 진심을 다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고 했다.
그리고 김 지사는 모든 분들께 고맙고, 여러분들의 응원과 성원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했다.
앞으로 경기도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더욱 힘껏 뛰겠으며, 끝까지 함께 힘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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