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동환 페이스북
[이코노미세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크린루터란 고등학교와 지역인재 육성 및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협약 체결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명문 사립학교 크린루터란 고등학교(Crean Lutheran High School, CLHS)와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설립, 지역인재 육성 및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약(MOU) 체결이다.
MOU를 체결한 미국 캘리포니아 크린루터란 고등학교(CLHS)는 2007년 설립된 캘리포니아 주 최고의 사립고등학교이다. 현재 108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교육부에서 우수학교에 수여하는 국립 블루리본 스쿨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이 시장은 고양 경제자유구역 최종지정과 글로벌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외국교육기관 설립은 장기적 시각에서 인재 확보를 위한 최우선 과제이며. 고양 경제자유구역에 크린루터란 고등학교(CLHS) 같은 명문 교육기관이 설립된다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했다.
▲사진출처=이동환 페이스북 |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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