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페이스북]
[이코노미세계] 시흥시의회가 1월 2일 논곡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2024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흥시의회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을 되새기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송미희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원 16명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는 임병택 시흥시장,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시흥시의원들은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와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묵념하며 새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을 위해 일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시흥시의회는 2024년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100일의 회기 일정이 계획되어 있다. 앞으로 1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올해 첫 회기인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며, 2024년 올해도 열심히 일하겠다. 시흥시 시민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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