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장료 무료 관람
- 풍란의 아름다움과 난초의 새로운 매력 감상
- 풍란종류, 금유황, 흥현, 비취, 천룡, 주천왕 등
- 13일간 축제, 음악회와 다양한 먹거리 등
[이코노미세계]나란희 풍란꽃 축제 및 동행전 전시회가 6월 28부터 7월7일까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어진로 48.에서 개최된다.
축제 입장은 무료관람이다. 축제는 식물 치유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쾌적하고 편안한 향기를 느끼며 부귀란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축제의 매력은 식물 치유 공간에서 난초의 새로운 매력과 풍란의 아름다움을 직접 관찰하고 느끼면서 쾌적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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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 농장 전경 |
또한 풍란의 종류는 금유황, 흥현, 비취, 천룡, 주천왕 등 다양한 종류의 란이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란을 감상하며,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13일 축제기간동안 여름밤 더위를 달래줄 음악회와 다양한 먹거리를 선사한 특별한 축제도 진행된다. 또 축제기간동안 풍란이 만개한 수만 송이 꽃의 향기로 마음을 적셔보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란 사랑과 취미에 따라 누구나 고귀하고 귀한 풍란을 키울수록 가치를 키워가는 아름답고 웅장한 반려 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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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연 대표 |
조재연 나란희 대표는 15년 전 선물로 받은 작은 풍란으로 시작해 취미로 키워가면서 마음의 안정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과 풍란을 통해 경험과 행복을 느끼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 란의 향기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지금의 보금자리라고 했다.
또 희귀성과 다양한 감상 포인트로 우리나라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아 란 관심이 풍란의 취미로 높아졌으며, 요즈음 란의 전문가들이 많이 늘고 있고 취향과 마음을 담은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란은 예민해 사계절 변화를 잘 느껴 키우기가 어려우나, 지금은 란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가족처럼 란 사랑과 향기에 취해 이렇게 풍란꽃 축제와 전시회를 갖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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