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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오닝(Super ○'ning)' [사진=평택시농업기술센터] | 
[이코노미세계] 평택시의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Super ○'ning)'이 고품질 농산물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이름으로 성장하고 있다. ‘슈퍼오닝’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평택의 풍요로운 자연환경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한 농산물의 우수성을 대변한다.
- 슈퍼오닝의 탄생과 성장 -
'슈퍼오닝'은 2006년 평택시에서 고품질 쌀 생산단지(912ha) 조성을 시작으로 탄생했다. 당시 주력 품종은 일본 품종인 고시히카리와 추청이었다. 이후 꾸준한 확장과 품질 개선을 통해 현재(2025년)는 쌀 단지 면적이 4,450ha에 달하며, 연간 약 19,840톤의 쌀(고시히카리, 꿈마지, 추청)과 과채류(68.8ha/2,700톤), 배(1,800톤) 등이 슈퍼오닝 인증을 받고 있다.
특히 슈퍼오닝 쌀은 토질, 기후, 재배 방법 등 모든 과정에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며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및 경기도지사 인증(G마크)을 획득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평택시의 노력의 결과다.
- 철저한 품질관리와 농가 지원 -
평택시는 매년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상표 관리 조례’에 따라 생산, 출하, 유통 전 과정을 점검하고 심사 기준을 통과한 농산물에만 슈퍼오닝 사용권한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다.
농가 지원도 적극적이다. 평택시는 슈퍼오닝 생산단지를 운영하며 종자 및 영농 자재를 지원하고 장려금을 지급해 생산 농가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포장재와 택배비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품성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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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오닝(Super ○'ning)' [사진=평택시농업기술센터] | 
- 소비자 신뢰를 얻은 '슈퍼오닝' -
슈퍼오닝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쌀의 경우 완전미 비율, 단백질 함량 등 10개 항목에 대한 품질검사를 거쳐 엄선된 제품만 유통된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슈퍼오닝 쌀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전국고품질 브랜드쌀’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소비자평가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올해의 글로벌 브랜드 대상’ 지방자치 부문에서 브랜드 대상을 받았고, 2022년에는 ‘대한민국 창조혁신 대상’에서 농특산물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2023년에는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 -
평택시는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TV 광고와 홍보 영상 제작뿐만 아니라 국내외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슈퍼오닝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평택시 농업 발전과 미래 -
슈퍼오닝은 단순히 하나의 브랜드를 넘어 평택시 농업 발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농가 지원 정책은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평택시는 슈퍼오닝 브랜드를 통해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슈퍼오닝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소비자에게 신뢰와 만족을 선사하는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 평택시는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큰 도약을 준비 중이다.
- 본 기사는 평택시 지원(협찬)을 받아 작성된 기사입니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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