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 [사진=임병택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임병택 시흥시장이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 태권도협회장기 대회에 참석한 소감을 전하며 학생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임 시장은 "태권! 대한민국 시흥시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대회 현장에서 느낀 감동과 일상으로의 회복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날 임 시장은 "모든 것이 제자리로 찾아가는 평온한 일상이다. 그리도 간절하던 평범한 하루, 평범한 미소, 순간들"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관계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태권도 저변 확대와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개최되었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특히, 임 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선수들과 시민들을 격려하며 지역 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히 스포츠 대회를 넘어 지역 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
▲ 임병택 시흥시장. [사진=임병택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이해창 기자 bmk8899@naver.com
[저작권자ⓒ 이코노미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