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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김보라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김보라 안성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이 '청년포차'로 변신한 모습을 소개했다.
'안녕 2024년, 안녕 2025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청년들을 초대해 함께 즐기면서 안성시의 청년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김 시장이 행사의 특징적인 점들을 살펴보면서 포차 메뉴판에 안성시의 청년정책들을 살펴보면서 좋았다고 했다. 또 내용에는 막걸리 주전자와 잔에는 쌀음료를 담아 제공하는 센스 있는 연출을 선보였다며 홍보했다.
이어 김 시장은 주먹밥, 어묵탕, 떡볶이, 순대, 오돌뼈무침 등 다양한 포차 음식들이 제공되었다고도 소개했다. 그러면서 동아방송대학교 학생 수미 양의 노래 공연이 있어 최고였다고 했다.
끝으로 김보라 시장은 이 행사를 통해 안성시 청년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높이 평가했으며, 특히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성시 청년들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다고 했다.
이 행사는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그들의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안성시의 노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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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톡톡'이 '청년포차'. [사진=김보라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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