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세계] 남양주시가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생활밀착형 정책과 행정 정보를 한데 모아 소개하는 ‘크크&낙낙 남양주PICK’을 공개하며 시민 소통 강화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8일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크크&낙낙 남양주PICK’을 소개하고, 경제·복지·행정 분야의 주요 지원사업과 시민 혜택 정보를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시민들이 놓치기 쉬운 행정 정보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5월 8일자 남양주PICK’에는 세금 신고부터 청년 지원, 돌봄 서비스, 공공일자리까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들이 포함됐다. 시는 단순한 행정 공고를 넘어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보 중심의 콘텐츠 구성에 주력했다.
먼저 경제 분야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안내했다. 시는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시민들이 신고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으며, 납세 편의 향상을 위한 정보 제공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청년층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2026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모집’도 함께 소개됐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정 소득 이하 청년이 꾸준히 저축할 경우 정부 지원금을 추가 적립해 자산 형성을 돕는 제도로,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남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한 ‘남양주시 고향사랑기부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발전 재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부자에게 답례품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쟁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는 정책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청년과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이 눈길을 끌었다.
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어학·자격 응시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해당 사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시험 응시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청년층의 취업 역량 강화와 사회 진입 지원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동언제나돌봄 서비스’도 소개됐다. 이 서비스는 보호자의 긴급 상황이나 돌봄 공백 발생 시 아동을 안전하게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맞벌이 가정과 돌봄 취약 가구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저출생과 돌봄 공백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지방정부 차원의 생활복지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행정 분야에서는 ‘2026년 하반기 경력형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정보가 포함됐다. 경력형 공공근로사업은 시민들에게 공공 분야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고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과 중장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시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복잡한 행정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지원사업을 제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SNS 기반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시민 접근성과 정보 전달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정책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행정·복지·경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코노미세계 / 김은주 기자 sweetmom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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