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세계] 화성특례시가 대표 해양 관광축제인 ‘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에 앞서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전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축제는 화성시의 해양 자원을 활용한 대표 문화관광 행사로, 매년 다양한 해양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과 시민의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올해는 본 행사뿐 아니라 사전 이벤트를 통해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전곡항 일원에서 열린다. 전곡항은 서해안 해양레저의 중심지로, 요트와 보트 체험 등 다양한 해양활동이 가능한 곳이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에 그치지 않고 수도권 대표 해양문화 축제로 성장해왔다. 매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는 이번 축제에서도 해양 레저 체험, 문화공연,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형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 이벤트도 주목된다. 화성특례시는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화성 뱃놀이 축제 퀴즈 이벤트’를 운영하며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벤트는 축제 개최 장소를 맞히는 간단한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제시된 보기(오이도항, 전곡항, 소래포구항) 중 정답을 선택해 댓글로 남기고, 관련 인증 절차를 거치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여 방법은 ▲화성특례시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인스타그램·블로그·카카오톡·당근 등) 팔로우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 및 댓글 참여 ▲참여 화면 캡처 후 네이버 폼 제출 등이다.
당첨자는 5월 22일 발표되며, 총 30명을 선정해 ‘희망화성지역화폐 2만 원’과 ‘코리요 투명우산’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SNS 기반 참여형 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시는 공식 채널을 통한 정보 확산과 시민 참여를 동시에 유도해 축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단순 홍보를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함으로써 자연스러운 관심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참여 조건으로 SNS 계정 공개 여부, 중복 참여 제한, 카드번호 제출 등 일부 유의사항도 함께 안내됐다. 개인정보는 경품 지급 목적에 한해 사용되며, 일정 기간 이후 파기된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화폐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방식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도 노리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화성 뱃놀이 축제는 단순한 행사 차원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사전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콘텐츠를 확대해 축제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곡항에서 열리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해양 체험 중심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결합된 복합형 축제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청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향후 축제를 국제적인 해양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 다양화, 접근성 개선, 글로벌 홍보 강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화성 뱃놀이 축제가 시민 참여 확대와 콘텐츠 강화라는 두 축을 바탕으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해 본다.
이코노미세계 / 김장수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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