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동연 페이스북)
[이코노미세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4년 갑진년에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지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희망차게,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총선 전 주민투표가 끝내 묵살되었다. 정부의 책임 방기, 직무 유기, 명백한 정책적 테러이며, 경기도는 뚜벅뚜벅 정정당당하게 주민투표를 추진하겠다.
그러면서 북부대개발 비전을 키우고 올해 총선에서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공통공약 운동을 전개하며, 새로운 명칭을 공모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지사는 경기북부가 특별자치도로서의 위상을 완성하는 것은 시간문제며. 경기북부의 자부심, 희망, 국토균형 발전이라는 큰 걸음에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했다.
▲사진출처=김동연 페이스북 |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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