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00만 도민 향한 진심, 도정 향한 충심,가득 담겼다.
- 여야 동수 상황 모범적인 협치 감사.
- 2년 동안 동지, 파트너, 친구로 고생 많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김동연 페이스북 캡쳐]
[이코노미세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회의 본회의는 무척이나 특별했다고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27일 염종현 의장님의 전반기 마지막 연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염 의장님 연설에서는 1,400만 도민을 향한 진심, 도정을 향한 충심이 한 글자 한 글자 가득 담겨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야 동수라는 전례 없는 상황에서 가장 모범적인 협치를 이끌어주신 염종현 의장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염 의장님은 제게 든든한 동지이자, 파트너였으며, 가장 좋은 친구였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1대 전반기 의회의 공식 의정활동을 27일 마무리했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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