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사진=정명근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출범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민족 최대 명절 설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를 공개하며, 시민 여러분께서 쉽게 접하실 수 있도록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상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정 시장은 "화성특례시 104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께서 불편함 없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병원, 약국, 교통,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설 명절 종합대책을 꼼꼼히 마련했다고 했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설 연휴 기간 동안의 병원 및 약국 운영 계획, 문화 활동 안내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종합대책은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상 제작이다.
정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쉽게 접하실 수 있도록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영상으로 준비했다"며 "꼭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화성특례시는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을 통해 협력과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정보 전달 방식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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