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이권재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이권재 오산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처음으로 2개 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경기도 등의 사회복지사업 평가에서도 역대 최다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오산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과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두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분야에서는 이동상담차량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가, 민관협력 분야에서는 다양한 틈새복지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오산시는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복지 분야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권재 시장은 "우리시 복지담당 공직자들과 일선현장의 지역복지관련 기관, 참여 시민들 등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오산시는 튼튼한 사회적 안전망을 좀 더 촘촘히 구축하는 사회복지 분야의 대한민국 표준으로 시민들께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때까지 특화된 복지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삶을 새롭게 바꾸는 행복한 오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
▲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이권재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저작권자ⓒ 이코노미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