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이코노미세계] 김보라 안성시장은 아침에 한참 출근 준비 할 시간 인지동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그에따른 조치를 취했다.
화재에 대한사항을 김보라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화재원인은 조사후 밝혀지겠지만 오래된 판넬건물에서 겨울철 전기과열로 인한 화재일거라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 건물내 사람이 없었고, 인근 건물에 있던 분들은 대피를 하셔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옆건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은 차단했다. 그리고 추운날 화재진압에 수고해주신 소방관과 경찰, 공직자와 의용소방대 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그러면서 시민들에게는 날이 추울수록 화재예방에 더욱 신경써주세요라고 말했다.
앞서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화재는 23일 오전 7시 23분쯤 인지동 근린생활시설에서 발생해 1시간 34분만에 진화 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확인됐다. 또 재산 피해 규모는 파악 중이다.
▲ [사진출처= 김보라 페이스북] |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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