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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이코노미세계]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1월 24일 2025년 첫 번째 ‘사랑의 헌혈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액 보유량 안정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단체헌혈의 일환이다.
이번 헌혈은 평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공사 임직원들은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를 이용해 헌혈에 동참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혈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헌혈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도시공사는 단순히 헌혈 활동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을 통해 평택시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지원활동, 환경정화 캠페인,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평택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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